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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I 성장일기] AI 초보가 하루 만에 성형외과 홍보 쇼츠 뽑아낸 후기 (feat. GPT+제미나이+캡컷)

smart1min 2026. 8. 8. 20:50

목차


     안녕하세요!

     AI로 일상의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는 걸 기록 중인데, 이번엔 조금 더 과감한 도전을 해봤습니다.

     AI 툴만으로 실제 상업용 수준의 성형외과 홍보 쇼츠 만들기 프로젝트예요.

     기획, 이미지 생성, 영상 변환, 로고 제작, 최종 편집까지 - 이 모든 과정을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진행했습니다. 이게 될까 싶었는데, 결과물 보고 저도 놀랐어요. 오늘은 그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기록해 볼게요.

     

    1단계. ChatGPT로 'Before' 콘셉트 이미지 만들기

     

     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공감 가는 시작점이잖아요. 외모 고민을 안고 있는 주인공의 서사를 만들기 위해 챗GPT 이미지 생성 기능에 이렇게 입력했습니다.

     

    "못생긴 20대 여자가 거울 앞에 앉아서 거울에 비친 자기 모습을 보고 우울해하고 있는 모습, 세로 이미지로 만들어줘."

     

     몇 초 만에 거울 앞에서 어깨를 축 늘어뜨린 여자 이미지가 나왔어요. 많은 사람들이 거울 볼 때 한 번쯤 느껴봤을 그 기분, 딱 그 느낌이더라고요.

     

    2단계. 제미나이로 정지 이미지를 영상으로 살리기

     

     여기서부터가 진짜 신기했던 구간이에요.

     1단계에서 만든 이미지를 제미나이(Gemini)에 그대로 업로드하고, 장면별로 프롬프트를 나눠서 입력했습니다.

     

    씬 1 - Before (우울한 감정)

    "여자가 거울을 바라보면서 '거울아! 거울아! 나도 예뻐지고 싶어!'라고 말하는 장면, 6초짜리 영상으로 만들어줘."

     

     

    씬 2 - 신뢰감 (전문의 멘트)

    "성형외과 전문의가 자신에 찬 어투로 '저희 뷰티 성형외과는 최신의 성형기술을 도입해서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'라고 말하는 영상 만들어줘."

     

    씬 3 - After (행복한 감정)

    "첨부 사진의 여자가 거울을 바라보면서 '거울아 거울아 너는 왜 이렇게 이쁘니?' 하고 행복해하며 말하는 장면 영상 만들어줘."

     

     이미지 한 장과 텍스트 한 줄만 넣었을 뿐인데, 표정과 대사 타이밍이 자연스럽게 붙은 짧은 클립 3개가 완성됐습니다. 우울했던 시작과 웃는 결말이 대비되면서, 스토리가 감정적으로 딱 연결되는 느낌이었어요.

     

    3단계. 브랜드 로고도 AI로

     

    영상에 들어갈 병원 로고도 챗GPT에 요청했습니다.

    "뷰티 성형외과,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로고 이미지 제작해 줘."

     

     한 번에 만족되지 않아 한번 더 이미지 요청을 했어요.

     깔끔한 픽토그램 스타일 로고가 나왔고, 이게 들어가니까 영상 전체 완성도가 확 올라가더라고요.

     

    뷰티 성형외과 로고

     

    4단계. 캡컷(CapCut)에서 최종 편집

     

     이제 준비된 영상 클립 3개와 로고 이미지를 무료 편집 툴 캡컷으로 가져가 조립했습니다.

    1. 컷 배열 - Before 씬 → 전문의 신뢰 씬 → After 씬 순서로 배치
    2. 로고 삽입 - 상단에 로고 워터마크 고정, 엔딩 컷에 로고 모션 추가
    3. 자막·BGM - 대사에 맞춰 자막 입히고 분위기에 맞는 BGM 삽입

     편집이라고 해봐야 컷 순서 배치랑 로고 위치 조정 정도였는데, 그것만으로도 결과물이 훨씬 그럴듯해졌습니다.

     

    마무리

     

    👇  유튜브에서 완성된 쇼츠 확인하기 👇

     

      🔗  AI 영상 제작으로 만든 성형외과 홍보영상! "거울아, 나도 예뻐지고 싶어..."

     

     이 작업을 하기 전까지는 "AI 영상 제작"이라는 말이 좀 거창하게 느껴졌어요. 근데 막상 해보니, 중요한 건 거창한 장비나 기술이 아니라 프롬프트를 얼마나 구체적이고 상황에 맞게 쓰느냐였습니다. 감정 표현, 대사, 장면 전환까지 텍스트 몇 줄로 설계할 수 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하네요.

     값비싼 촬영 장비나 외주 없이도, 아이디어와 프롬프트만 있으면 누구나 이런 영상을 만들어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.

     

    🌱 오늘의 성장 한 줄

       "AI는 창작의 진입장벽을 낮춰줄 뿐, 가장 중요한 핵심은 사람의 상상력과 기획력이다."

     

     

    참고: 위 작업에 걸린 실제 시간은 사용하는 툴의 처리 속도나 재시도 횟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. "30분 완성" 같은 표현은 본인이 실제 겪은 시간으로 바꿔서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